코로나, 환경오염 등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다락, 테라스 등 집 안에 별도의 여유공간이 확보된 주택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수요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다양한 특화설계를 도입한 단지의 공급 또한 늘어나는 추세다. 조합원을 모집 중인 ‘구포 코오롱하늘채 더테라스’ 또한 이 같은 특화설계를 장착한 단지로 관심을 불러 모은다. 해당 단지는 부산시 북구에 자리하며, 지하 2층~지상 26층의 총 526세대,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되며 분양 시장 내 트렌드로 자리잡은 전세대 테라스 설계를 도입해 수요자들의 니즈를 충족할 것으로 기대된다. 입주민을 커뮤니티 시설도 다채롭게 마련된다. 휘트니스클럽, 도서관, 실내골프연습장, 어린이집실버룸 등 다양한 연령대의 입주민이 단지 안에서 취미 및 여가활동을 자유롭게 누릴 수 있다. 교통특권을 누릴 수 있는 광역교통망 입지도 갖췄다. KTX구포역, 2호선 구명역, 3호선 구포역이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는 트리플 역세권이며, 남해고속도로와 강변대로, 김해공항, 구포대교, 백양터널 등 다양한 도로교통망이 인접해 자차를 가진 직장인들의 출퇴근 편의도 뛰어나다. 추가적인 교통호재도 예고돼 있는데 부산 북구 만덕동과 연제구 거제동을 연결하는 제3만덕터널이 올해 6월 개통을 앞두고 있다.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도 2024년 개통을 앞둬 주변 지역으로 이동 편의성은 증대될 예정이다. 실거주 시 빼놓을 수 없는 생활인프라 수준도 만족스럽다. 구포시장과 구남시장, 탑마트, 뉴코아아울렛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 쇼핑, 문화 등 다양한 주거인프라 혜택 제공이 기대되며 구포 무장애숲길과 모라틔움공원, 솔로몬 파크, 어린이교통공원, 감동나룻길(예정) 등 자연환경이 포진한 입지로 주거쾌적성 또한 뛰어나다. 주변으로는 풍부한 학세권이 형성돼 있는데 단지 바로 인근에는 백양고, 구남중, 구포중이 위치했으며, 구남초, 모라중, 구포초, 가람중도 인접해 있다. 또한 부산과학기술대가 밑으로 위치했으며, 인근으로는 구포도서관도 도보로 이용가능하다. 출처 : 전민일보(http://www.jeonmin.co.kr)